해외에서 카페에 방문하는 것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입니다. 하지만 메뉴판의 낯선 이름과 빠르게 진행되는 주문 과정 때문에 긴장하게 되죠.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. 이 가이드는 주문 시작부터 음료 커스텀, 결제, 그리고 문제 발생 시 대처까지, 카페에서 필요한 모든 영어 표현을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. 😌
이 표현들을 익히고, 다음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커피 한 잔을 주문해 보세요! 💁♀️
1. 주문 시작: 가장 많이 쓰이는 기본 패턴 🗣️
점원이 ‘May I take your order?’ (주문하시겠어요?)라고 물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주문 표현입니다.
주문하는 방법
- “I’d like a large latte, please.” (라지 사이즈 라테 한 잔 주세요.)
- “Can I get a medium iced Americano?” (미디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시겠어요?)
- “I’ll have the Blueberry Scone.” (블루베리 스콘으로 할게요.)
- (두 가지 이상 주문 시) “That’s one flat white and one hot chocolate.” (플랫 화이트 한 잔과 핫 초콜릿 한 잔이요.)
메뉴 확인하기
- “What sizes do you offer?” (사이즈는 무엇을 제공하나요?)
- “Do you have any decaf options?” (디카페인 옵션이 있나요?)
2. 커스텀 주문: 내 취향대로 요청하기 🧊🥛
카페 주문의 꽃은 바로 커스텀입니다. 우유 종류, 시럽, 샷 추가 등 복잡한 요청도 다음 표현들을 사용하면 쉽게 해결됩니다.
온도, 우유, 시럽 요청
- “I’ll have it iced / hot.” (아이스 / 핫으로 주세요.)
- “Can I get that with oat milk instead of regular milk?” (일반 우유 대신 오트 밀크로 해주시겠어요?)
- “Please make that two pumps of vanilla syrup.” (바닐라 시럽 두 번 넣어 주세요.)
- “Can you make it half-sweet?” (단맛을 반만 줄여 주시겠어요?)
샷/추가 재료 요청
- “I’d like an extra shot of espresso.” (에스프레소 샷 추가해 주세요.)
- “Can I get whipped cream on top?” (휘핑 크림 올려 주시겠어요?)
- “Could you add some ice?” (얼음 좀 넣어 주시겠어요?)
대부분의 해외 카페에서는 S/M/L 대신 Small (Tall), Medium (Grande), Large (Venti)와 같은 명칭을 사용합니다. “A small latte”처럼 크기를 먼저 말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.
3. 결제 및 마무리: 필수 확인 질문 💰
주문을 완료했다면 결제 단계로 넘어갑니다. 매장 이용 여부, 결제 수단, 영수증 등을 확인하는 표현입니다.
점원의 질문과 답변
| 상황 | 영어 표현 (점원 & 고객) |
|---|---|
| 매장 이용 여부 | – (점원) Is that for here or to go? – (고객) For here, please. / To go. |
| 결제 수단 | – (점원) How would you like to pay? – (고객) Can I pay by card? / Cash, please. |
| 멤버십/포인트 | – (점원) Are you a member? – (고객) No, thank you. / Yes, my number is… |
추가 요청
- “Can I get a cup of tap water?” (수돗물 한 컵 주시겠어요?)
- “Could I have a straw, please?” (빨대 좀 주시겠어요?)
- “Where can I find the sugar and milk?” (설탕과 우유는 어디에 있나요?)
4. 실수 대처: 주문이 잘못 나왔을 때 ⚠️
주문이 잘못 나왔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, 당황하지 않고 정중하게 다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‘Sorry’로 시작하여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.
- “Excuse me, I think there’s a mistake.” (실례합니다. 실수가 있는 것 같아요.)
- “I ordered an iced latte, but this is hot.” (저는 아이스 라테를 주문했는데, 이건 핫이네요.)
- “This is supposed to be made with oat milk.” (이건 오트 밀크로 만들어져야 해요.)
- “We are still waiting for the scone.” (저희는 아직 스콘을 기다리고 있어요.)
미국 스타벅스에서는 ‘Tall’이 가장 작은 사이즈이지만, 일반적인 카페에서는 ‘Regular’가 중간 사이즈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. 헷갈린다면 “What is your standard size?” (가장 기본 사이즈는 무엇인가요?)라고 물어보세요.
이 가이드에 정리된 표현들만 있다면, 전 세계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원하는 음료를 자신감 있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! 이제 주저하지 말고 “I’ll take a coffee, please!”라고 외쳐보세요! 👏
자주 묻는 심화 질문 (FAQ) ❓







